도전천곡 유승우 [사진=SBS '도전천곡'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유승우가 귀여운 도전 의지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유승우가 출연해 아역스타 링컨과 한 팀으로 노래 대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이휘재는 "성인이 되면 뭘 하고 싶으냐"고 물었고, 유승우는 "여기서 말해야 하나"라며 쑥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운전면허"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꼭 면허 따기 바라요. 승우군'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도전천곡’ 안혜경, 하하와 헤어지고 “두루두루 잘 만나고 있다” 문세윤 고백 "아내와 첫 만남은 도토리 주고 받는 사이트에서…"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전천곡 유승우, 정말 귀여운 꿈이다", "도전천곡 유승우, 깨물어주고 싶네", "도전천곡 유승우, 꼭 면허 따고 안전운전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전천곡 #도전천곡 유승우 #유승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