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이다해, 빅스 지원사격 '훈훈하네'

이동욱 이다해 빅스 응원 [사진=빅스 트위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이동욱과 이다해가 그룹 빅스의 컴백을 응원했다.

지난달 31일 빅스 공식 트위터에는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출연중인 이동욱, 이다해와 함께한 빅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동욱과 이다해는 빅스 멤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특히 각자 브이와 엄지를 치켜세우며 빅스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호텔 노아…앨범을 냈다고 멤버들과 함께 멋진 모습으로 제 대기실에 찾아왔네요…빅스 파이팅^^"이란 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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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의 리더 엔은 이동욱 이다해와 함께 '호텔킹'에 출연 중이다.

한편 빅스는 네번째 싱글 타이틀 곡 '기적'으로 돌아온다. 오는 7월 19일과 2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HEX SIGN]'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