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5본부 10단 5실 5센터를 5본부 12실 4단 3센터로 통합·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조직개편은 팀 중심에서 실 중심으로 각종 현안에 대한 대응 능력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국민건강경제정책실과 융합산업전략실이 신설돼 국가 전략 차원에서 건강·경제시스템을 연계한 보건산업 정책 마련을 맡게 된다. 또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과 수출 정책·전략 개발, 정부간(G2G)지원,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등의 기능을 통합한 의료수출지원실이 새로 만들어졌다. 관련기사亞 최대 바이오·의료관광 행사 28일 개막 R&D진흥본부 내에 성과관리혁신단이 신설됐으며. 기존 항노화사업단은 고령친화산업정책실로 확대·개편됐다. #보건산업 #보건산업진흥원 #수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