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메이든은 고주파 피부·비만 치료기 ‘이너큐’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피부를 비롯한 전신 시술이 가능한 다양한 핸드피스로 구성됐다. 직경 20cm의 핸드피스가 장착돼 복부 등 넓은 부위를 한 번에 시술할 수 있다. ‘문지르지 않는 핸드피스’가 사용돼 힘들이지 않고 시술이 가능하다.
피부 깊숙한 곳에서 강력한 열이 발생돼 피부표면으로 열이 확산되는 원리가 적용, 화상·색소침착 등이 발생하게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