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지난 30일 경기테크노파크(안산 소재)에서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사업’ 제1기 교육수료식을 개최했다.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삼성과 애플사 간 특허분쟁 이후 거세지는 선진국 주요기업들의 특허공세에 대응하기 위한기업들의 지식재산권(IP) 전담인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사업이다.
교육은 △특허명세서 작성 △특허정보 조사·분석 △상표.디자인 등에 대한 실무중심의 집체교육(8주 320시간)과, 기업 현장에서의 인턴 십(8주 320시간) 수료 후 취업 까지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수료생 47명중 29명은 교육기간 중 취업이 확정됐으며, 현재 30개 기업에서 50명의 인턴십 채용을 요청한 상태이다.
2명의 수료생을 채용한 한 IP기업 대표는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 기업과 구직자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한 사업’이라며 ”교육의 내용도 알 차 수료생들이 쉽게 업무에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반기 교육생 모집은 6월중 진행될 예정인데,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 또는 경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Ansan)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 031-500-3047)
교육은 △특허명세서 작성 △특허정보 조사·분석 △상표.디자인 등에 대한 실무중심의 집체교육(8주 320시간)과, 기업 현장에서의 인턴 십(8주 320시간) 수료 후 취업 까지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수료생 47명중 29명은 교육기간 중 취업이 확정됐으며, 현재 30개 기업에서 50명의 인턴십 채용을 요청한 상태이다.
하반기 교육생 모집은 6월중 진행될 예정인데,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 또는 경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Ansan)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 031-500-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