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수출이 478억82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작년 같은 달보다 0.9%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수입은 0.3% 증가한 425만3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53억4900만달러 흑자를 달성하면서 2012년 2월 이후 28개월 연속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세월호 참사로 소비심리 부진…"2분기 내수 '빨간불'"4월 전력판매량 전년비 0.7%↑…"수출 증가 영향" #5월 수출 #무역수지 #수출입동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