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는 김준호와 함께 김미진 씨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미진 씨는 오빠 김준호의 동생이다.
김미진은 이날 방송에서 에서 "(자신의 뜻과 다르게)오빠가 유민상을 만나라고 한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김준호는 "오랫동안 모아 둔 돈이 좀 있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김준호의 친동생 김미진 씨는 1983년 4월 30일 생이다. 지난 2007년 MBN에 입사해 현재는 롯데홈쇼핑 쇼핑 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