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종목 리포트
▷두산 일관성 있는 주주친화·환원 정책 기대 [KB투자증권]
-KB투자증권은 두산에 대해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과 배당시행 등 일관성 있는 주주친화정책이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
-두산은 2014년 5월 29일부터 2015년 5월 28일까지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공시
-주주들은 자사주 소각에 따른 주식수 감소에 따른 지분율 상승, 신규 자사주 매입에 따른 주가 하방경직성 확보 등으로 투자매력을 높이게 됐다
-또 5월 초에는 DIP홀딩스 (100% 자회사)가 보유한 SRS코리아 (KFC) 보유 지분 100%를 CVC캐피탈 파트너스에 1000억원 (2013년 PER 9.4X 수준)에 매각
-이는 그동안 두산이 진행되었던 이슈들로써, 향후 시장 투자자들과의 높은 신뢰성으로 이어져 긍정적이라는 판단
▷위메이드 다음·카카오 합병으로 지분가치 상승... 목표가↑ [이트레이드증권]
-이트레이드증권은 위메이드에 대해 다음·카카오 합병 후 지분가치 상승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11% 상향 조정.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카카오 가치를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비율 산정에 적용된 3조1000억원보다 높은 4조6500억원으로 진단함에 따라 지분가치 상승을 반영할 필요가 있어 목표주가를 조정
-특히 위메이드는 지난 1분기 어닝쇼크에서 벗어나 2분기부터는 실적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
-6월 이후 아틀란스토리가 중국, 대만에 론칭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로스트사가의 중국 론칭
-아틀란스토리 해외 신규 기여, 이카루스 신규 기여, 윈드러너2 신규 기여가 전분기 대비 턴어라운드 견인 전망. 2분기 연결 매출 56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2% 증가,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흑자 전환
-3~4분기 분기별 7개 내외 모바일게임 신작 상용화, 올해 20~30개 모바일게임 신작 상용화 예정, 3분기 연결 매출 764억원, 영업이익 135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
▲아주경제 종목 뉴스
▷"리먼 사태보다 심각" 기업 체감경기 급락
-기업이 체감하는 경기가 2008년 글로벌 경제 급락을 유발했던 리먼 브라더스 사태 당시까지 떨어져 침체 국면으로까지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어두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이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6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94.5에 머물렀다. 이는 2월 전망치 88.7 이후 올 들어 이후 4개월 만의 최저치다. BSI는 100 이상이면 호황을, 이하면 불황임을 의미한다.
▷SK이노베이션·삼성SDI·LG화학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 박차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 가운데 핵심이 되는 전기차 보급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정부가 '2015년 50만대, 2020년 500만대'라는 구체적인 전기차 목표 보급대수를 제시함에 따라 SK이노베이션, 삼성SDI, LG화학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중국 현지 합작법인 설립과 생산설비 건립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선업계 올 임단협 분위기 심상치 않네
-국내 빅3(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조선소들의 임·단협이 난항이 예고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강성노조로 교체되면서 역대 최고 수준의 요구안을 제시한데 이어 대우조선해양도 통상임금 적용과 기본급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어 사측과 대립이 예상된다.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나타내고 있는 노조는 현대중공업이다. 2001년 이후 처음으로 강성노조 집행부가 들어선 만큼 19년째 이어진 무파업 행진이 올해로 끝날지 여부가 관심사다.
▷코웨이 MBK 업은지 1년... 수익은 '쑥~' 기부는 '뚝~'
- 코웨이가 공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코웨이의 연간 매출은 1조9337억원으로 전년 1조8068억원 대비 7%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기부금은 2억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줄어든 반면 사회공헌비는 3억1200만원으로 전년(9400만원)보다 3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SDS 상장주관 옛 경쟁사 계열사도 안 돼"
-삼성SDS가 상장 주관사를 뽑으면서 옛 경쟁사와 계열사 관계에 있던 증권사도 배제했다고 한다. LG그룹ㆍ대우그룹에 각각 속해 있던 우리투자증권, KDB대우증권이 이런 이유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갈 데까지 간 은행권 도덕적 해이... 임직원들 자금 횡령 잇따라 발생
-은행 임직원들의 자금횡령 사건이 끊이지 않으면서, 은행권의 도덕적해이가 '갈 때까지 갔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진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국민은행의 한 지점 직원이 모 프랜차이즈업체 공동 대표와 공모한 뒤 또 다른 대표의 명의를 도용해 통장을 만들어 수억원대의 회사 자금을 횡령했다는 민원이 제기되자 이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음악시장 탐내는 '애플' 30억 달러에 '비츠' 인수
-미국 애플은 28일(현지시간) 음향기기 업체 비츠 일렉트로닉스를 30억 달러로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애플로서는 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가 된다. 비츠 일렉트로닉스는 ‘비츠 바이 닥터드레’로 젊은이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인기가 높다.
▷수은 중소·중견기업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입찰 및 아시아개발은행(ADB) 조달시장 참여 방법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수출입은행은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중견기업의 EDCF·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공동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효성 탄소섬유 적용한 車소재 국내 첫선
▷인텔 "스마트러닝 시장 잡자"... 교육용 태블릿·솔루션 공개
▷삼성전자 1·2차 협력사와 '소통의 장' 개최
▷SKT·LG U+ 추가 영업정지 시기 보류
▷신한카드 '코드나인' 전략... 고객 중심 상품 개잘 박차
▷'카톡 지갑' 하반기 출시... 최대 50만원 송금·결제
▷KT 20개국 대상 음성로밍할인 2만원권 출시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DGB금융지주는 KDB생명보험과 아주캐피탈 인수추진설에 대한 거래소 조회공시에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비은행부분 인수합병(M&A)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KDB생명보험은 예비입찰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며, 아주캐피탈은 검토단계로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진흥기업은 센텀 민락 지역주택조합과 513억원 규모의 부산 센텀 민락 지역주택조합 효성그룹 센텀 해링턴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승화프리텍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표면이자율은 5%이며, 만기는 오는 2017년 5월 29일까지다.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인테리어사업을 분리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테리어 사업을 분리해 핵심사업인 공조사업에 집중함으로써 경영효율성 제고를 통한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디톡스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만주를 13억 7000만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스포츠서울은 노금희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모두투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9억9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3억6300만원, 당기순이익은 50억7600만원으로 각각 10%, 19% 늘었다.
▷코나아이는 올 1분기 영업이익 45억9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4억원으로 21% 늘었고 순이익은 41억원으로 46% 줄었다.
▷솔브레인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02억4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6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00억5200만원으로 18.09% 줄었고 순이익은 84억7300만원으로 49.3% 감소했다.
▲주요 뉴스
▷미국 1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 연율 -1.0% 기록해 예상치(-0.5) 하회
-2011년 1분기(-1.3%)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
-수정치에서 기업재고 490억달러로 집계돼 잠정치의 874억달러보다 감소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30.0만명 기록해 예상치(32.2) 하회. 2009년 중반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준
▷미국 4월 미결주택판매 전월대비 0.4% 증가해 예상치(2.0) 하회.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
▷래커(리치먼드 연은 총재), “2분기에 미국 GDP 반등할 것, 1분기 GDP 위축은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며 기준금리는 내년 2분기에 인상될 것으로 전망”
▷미국 1분기 GDP가 3년만에 마이너스의 위축세를 나타냈지만, 대다수 월가 전문가들은 미국경제가 2분기부터는 종전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 CNBC
▷윌리엄스(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장기실업 문제 해결하려면 인플레이션 오버슈팅 필요”
▷BoA, “인도네시아와 남아프리카, 멕시코 등 일부 신흥국의 올해 GDP 전망 하향 조정”
▲펀드 동향
▷국내 주식형펀드는 181억원이 유입돼 11거래일 만에 순유입, 해외 주식형펀드는 231억원이 빠져나가 15거래일째 자금유출(지난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 제외)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6.08% 전일대비 0.24%P 감소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6499억원이 줄어 총 설정액은 77조6565억원이며 순자산은 78조5739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부산 국제 모터쇼(BIMOS 2014, ~6/8)
▷한국 4월 산업생산
▷한국 4월 경기선행지수 변동치
▷일본 4월 전국 CPI
▷일본 4월 산업생산
▷미국 4월 개인소비
▷미국 5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