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사진 제공=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첫 전국 사전투표가 30일부터 이틀간 시행된다. 6·4 지방선거 당일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면 오늘과 내일, 이틀간 자신의 주소와 상관없이 전국 3506곳에 설치되는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기존 부재자투표와 달리 사전 신고는 필요 없다.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있으면 가능하다. 또한 전국 어디서든 가능하며 투표용지 역시 사전투표소에서 교부한다. 사전투표시간은 이틀 모두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소는 전국적으로 주로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설치되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일대일', 개봉 8일 만에 안방극장으로 "김기덕 꼬리 내렸다"7세 이하 어린이, 공짜 해피밀 먹으러 맥도날드 가자! #사전투표 #사전투표방법 #사전투표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