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 부상 "다행히 병원 갈 만큼 아냐...경미"

2014-05-28 22:28
  • 글자크기 설정

홍정호 부상 경미[사진출처=MBC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튀니지와 평가전 도중 부상을 입어 교체된 홍정호가 다행히 부상이 크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호의 주전 수비수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 후반 13분 튀니지 공격수 아이삼 제마의 백태클에 넘어져 다리를 만지며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홍정호는 끝내 들것에 실려 나갔고 걱정스런 모습을 남겼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소식은 홍정호의 부상이 크게 걱정할 만큼은 아니라는 소식이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홍정호가 발목을 다친 것이 아니라 잔디에 접질렸다"면서 "송준섭 주치의가 살펴본 결과 병원에 갈 만큼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홍정호는 지난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무릎 부상을 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