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서산시를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교육·건강·복지도시로 만들겠다.

2014-05-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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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이완섭 후보가 “서산시를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교육·건강·복지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완섭 후보는 이를 위해,▲ 시민행복 맞춤형 안전복지 구현▲통합 건강관리 지원▲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 여성 및 장애인 사회참여 기반 확대▲ 교육지원 및 평생교육 인프라 제공의 5대 실천과제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해가 지지 않는 서산’ 즉, 그늘진 구석이 없는 서산을 만들겠다는 공약이다.
 

▲ 시민행복 맞춤형 안전 복지 구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생활안정 및 자활을 도모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급여 자원사업(2014~2018년, 448억원)과 저소득층의 탈수급화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한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2014~2018년, 40억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인문제 해소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미래형 독거노인 관리시스템인 노인이 안심하는 독거노인관리시스템사업(2014~2018년, 17억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 통합 건강관리 지원

구 농업기술센터 자리에 연면적 4천 265㎡(1천 290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통합형 현대화보건소 신축사업(2014~2015년, 129억원)을 추진하고 아이 낳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행복한 임신·출산을 위한 지원사업(2014~2018년, 80억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마을회관(경로당)을 건강·레저공간으로 확충하는 사업(2015~2018년, 14억원)과 야구장·풋살경기장·파크골프장 등을 건설하고 야외스케이트장 및 야외풀장 개설, 학교체육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등 각종 생활체육시설 확충사업(2014~2018년, 20억원)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고령화 및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간병서비스 확대와 저소득층에 무료로 간병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사업(2014~2018년, 3억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 

어르신 일자리 사업(2014~2018년, 116억원)을 확대함으로써 노후생활의 경제적 여유와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낡고 오래된 마을회관(경로당)을 신·증·개축하는 마을회관(경로당) 환경개선사업(2014~2018년, 82
억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노인 여가활용 및 건강증진을 위한 노인복지타운 조성사업(2015~2018년, 72억원)을 추진해 노인복지회관을 신축 이전하고, 마을단위별 어르신 공동생활시설인 노인공동체 주거공간 마련사업(2015~2018년, 16억원)을 추진하고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도 인상할 계획이다.

▲ 여성 및 장애인 사회참여 기반 확대

여성 및 장애인을 위한 고용·복지·문화 종합 센터를 설치해(2014~2015년, 30억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를 활성화함으로써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전담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애인 취업 지원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2014~2018년, 12억원)을 확대하고 가난의 대물림을 막고 공평한 양육여건 및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드림스타트사업(2014~2018년, 9억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지원 및 평생 교육 인프라 제공

초·중학생 무상급식 전면 실시 및 유치원·고등학교·특수학교 급식비 지원 등 학교 급식비 지원사업(2014~2018년, 461억원)과 우수·특기학생 지원강화사업(2014~2018년, 2억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수 고교생을 대상으로 미래인재로 집중육성하는 사칙연산 인재스쿨(2014~2018년, 12억원)을 확대 운영하고, 학점은행제 서산평생학습대학(2014~2018년, 2억원) 운영 및 성인문해교실(2014~2018년, 2억원) 확대 운영 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기초·개발·창업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2014~2018년, 4억원)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통해 스마트시대에 앞서가는 정보화 능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는 “100세 시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의료·복지 서비스로 시민행복 체감도를 극대화하고,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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