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김한정 새정치민주연합 남양주시장 후보가 (재)희망제작소가 추천하는 '희망후보'에 선정됐다. 희망제작소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2006년 만든 단체로, 사회·경제·세대 통합과 시민 교육을 중심으로 한 연구 활동을 펼치는 시민 참여형 연구소다. 김 후보는 이날 남양주 장현농협 앞에서 희망제작소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시민들의 목소리와 희망제작소의 정책 전문성을 결합시킨다면 남양주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펼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김한정 남양주시장 후보, 첫 날 사전투표…'사전투표 홍보 위한 것' 김한정 남양주시장 후보, 부인 박정희씨와 동반 사전투표 희망제작소 측은 ”시민들과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사회를 통합하는 적임자로 김한정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한정 #남양주시장 #선정 #희망후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