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CJ가 하반기 이익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27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실적 전망 다뤘던 CJ는 오전 9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08% 오른 1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적자 시현중인 바이오 영업이익은 3분기 이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나 바이오부문의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은 내년부터 이뤄질 것"이라며 "푸드빌(지분 100%)과 올리브영(지분 100%)이 지난해 연결 적자 592억원을 냈지만 올해는 109억원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CJ프레시웨이 '온리원 비즈넷', 메뉴 솔루션 카테고리 신규 오픈CJ대한통운, 배송 중 화재 막은 택배기사에 포상 #아주데일리 #특징주 #CJ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