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동남아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그 동안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여러 나라와 전기설비 안전진단에 관한 각종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상권 사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지리적으로 동남아의 중심에 자리한 베트남은 무한한 발전의 가능성이 있는 나라”라면서 “앞으로 역내 신흥시장 개척의 교두보로 삼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상권 사장은 지난 24일 베트남으로 향하는 길에 UAE 두바이의 중동사무소도 방문, 현지 파견 근무 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관련기사정부, 안전·재난 공기업 국가안전처로 통합 검토전기안전공사, 어린이 100여명과 직업체험 행사 #베트남 #안전지단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