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군부 쿠데타 선언] 방콕 시민 생활은 평온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쿠데타 선언이 있었지만, 방콕 시내 중심부는 평상시처럼 평온하다고 보도했다. 

군의 지령에 따라 학교는 임시 휴교에 들어갔지만 기업과 관청은 모두 평상시 처럼 문을 열고 근무하고 있으며 도로에는 버스와 자동차가 변함없이 통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국 현지 시민들도 "평상시와 전혀 변화가 없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많았고 인도에 나온 노점에는 손님으로 넘쳐났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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