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국방부가 청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재난 대비능력 향상을 위해 23일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층 지휘통제실 누전으로 인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2단계로 진행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시 직원들의 임무 숙지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군, 해경 해체로 '해안경계 임무 이관계획' 차칠합참 청사 설계도 유출 의혹 관련 압수수색 #국방부 #군 #재난대비훈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