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세 새누리당 안동시장 후보가 22일 오전 10시 안동장날을 맞이해 안동중앙신시장에서 첫 유세를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권영세 후보 선거사무소]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권영세 새누리당 안동시장 후보는 22일 오전 10시 안동장날을 맞이해 안동중앙신시장에서 첫 유세를 가지고 13일 간의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권영세 후보는 “지난 4년이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4년은 안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권 후보는 “경북도청 신청사가 들어서고 동서4축고속도로, 중앙선전철복선화사업이 마무리 되면, 안동에는 사람이 몰려들고 정보가 몰려오면서 돈이 돌게 된다”며, “그러면 자연스럽게 안동시민들의 주머니는 지금보다 더욱 더 두둑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