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변속기, 에어백 관련 결함등 복수의 사유로 인해 리콜이 실시된다. 이번 조치로 GM의 2014년 리콜 총대수가 1500만대에 달했다.
GM에 따르면 이번 리콜과 관련된 사고가 18건 발생해 부상자가 1명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GM의 리콜 대수의 확대에 따라 2014년 2분기(4월~6월) 결산에서 발생될 비용이 최대 4억달러로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GM은 승용차의 점화 스위치 결함 등을 오랜 기간 동안 방치해 이와 관련된 사고로 13명이 사망한 바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