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인더스트리 사업부 총괄에 레지스 카제나브 선임

2014-05-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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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 카제나브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인더스트리 사업부 총괄 본부장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글로벌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19일 레지스 카제나브 본부장을 인더스트리 사업부 총괄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인더스트리 사업부는 다양한 산업군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화, 공정 최적화, 에너지 사용 효율화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카제나브 본부장은 지난 2007년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페인 지사로 입사해 수처리, 환경, 해양 시장 부문을 이끌었으며, 글로벌 전략 고객 관리도 담당했다. 최근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페인의 인더스트리 사업부 영업 디렉터로서 영업, 마케팅, 사업개발을 맡아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입사 이전에는 스페인 IT엔지니어링 회사인 인포포타 발렌시아와 티사트에서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프로젝트 관리자를 역임했다.

카제나브 본부장은 “고객의 산업현장 효율화를 돕는 인더스트리 사업부를 담당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전 세계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에 하나로 꼽히는 한국 산업 현장의 고객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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