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오는 22일과 22일 각각 대전 둔산동 을지대학교병원과 서울 하계동 을지병원에서 범석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진다고 19일 밝혔다. 장학증 수여자는 범석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39명과 보건·의료인력육성장학생 고등학생 34명 등 모두 73명으로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번 장학생은 소속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성적이 우수하면서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위주로 선발됐다.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을지재단 설립자인 고(故) 범석 박영하 박사가 사회 이익에 공여하고자 1997년 설립한 재단이다.관련기사범석논문상에 신전수 연세대 교수 #박영하 #범석 #을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