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금수원에 모인 구원파 신도들 찬송가 부르며 시간 보내"

2014-05-16 14:3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박성준 기자 =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16일 검찰 소환에 불응하면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종교시설인 금수원에는 긴장감이 돌고 있다. 구원파 신도들은 이른 아침부터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금수원 철문에는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는 글이 적힌 검은색 현수막이 걸려있고 건너편에 신도들이 대기하고 있다. 신도들은 체조를 하고 찬송가를 부르면 시간을 보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