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계약해지 소송한 엑소 크리스, 과거 한경과 같은 변호사

2014-05-15 16:40
  • 글자크기 설정

엑소 크리스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엑소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해지를 한 가운데 과거 슈퍼주니어 한경의 소송을 담당했던 변호사에게 사건을 위임한 사실이 드러났다.

엑소 크리스의 법무법인한결 조범석 변호사는 지난 2011년 한경의 소송대리인으로 변호사가 동일인임이 밝혀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중국 시나위러는 엑소 크리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시나위러는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으나 과거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한경의 경우와 비슷할 것으로 추측했으며 개인 활동의 제약 등의 이유를 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