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괌 니코호텔과 공동으로 키즈룸을 론칭했다.
모두투어에서는 괌 니코호텔 4층의 2객실을 모두투어 전용으로 지정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객실내부를 꾸미고 어린이를 위한 시설을 갖췄다.
키즈룸은 니코호텔을 이용하는 에어텔과 패키지 상품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단 객실 수가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한편 모두투어에서는 키즈룸 상품으로 론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상품으로 예약하면서 캐릭터 룸 배정을 아쉽게 놓친 경우 프리미어 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는 6월 30일 까지 출발에 한정(6월 1일~6일 출발은 제외)해 제공한다.
키즈룸이 포함된 괌 니코호텔 에어텔 상품가격은 59만9000원부터 준비돼 있고 현지 공항에서의 미팅과 샌딩, 호텔 중식 1회가 포함된다. 패키지상품은 전 일정식사와 괌 시내관광을 포함해 69만9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