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효명, 영화사 사장으로 억대 자산가 변신

2014-05-15 17:50
  • 글자크기 설정

황효명. [사진=시나닷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남스타 황효명(黃曉明·황샤오밍)이 “억대 재산가”임을 인정하면서 영화사 사장으로서의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황샤오밍은 “억대 재산가 맞다”라면서 “최근에 투자하고 있는 와인사업 또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매우 뿌듯해 했다고 텐센트위러가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3일 전했다.
그는 “이미 유명 인터넷작가 궈징밍(郭敬明)의 소설 ‘환성(幻城)’ 저작권도 사들였다”라면서 이 소설을 스크린에 옮길 야심찬 계획도 세우고 있다.

또 그는 “영화사 사장은 배우 직업보다도 내게 더욱 큰 성취감을 안겨 준다”라면서 향후 영화제작자로의 변신에 주력할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