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남스타 황효명(黃曉明·황샤오밍)이 “억대 재산가”임을 인정하면서 영화사 사장으로서의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황샤오밍은 “억대 재산가 맞다”라면서 “최근에 투자하고 있는 와인사업 또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매우 뿌듯해 했다고 텐센트위러가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3일 전했다.
또 그는 “영화사 사장은 배우 직업보다도 내게 더욱 큰 성취감을 안겨 준다”라면서 향후 영화제작자로의 변신에 주력할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