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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사진=이형석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5/12/20140512163104999976.jpg)
전효성 [사진=이형석 기자]
전효성 첫 솔로 앨범 발매 쇼케이스가 12일 서울 삼성동 클럽뱅가드에서 열렸다.
전효성은 “나를 제외한 멤버들이 솔로곡이 있더라”며 “멤버들이 나한테 어울릴만한 곡이나 콘셉트를 추천하며 마치 자기 일처럼 도와주고 상담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와 응원을 해주는데 ‘이래서 혼자보다 여럿이 낫다’고 생각했다. 멤버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고백했다.
이날 공개된 첫 솔로앨범 ‘톱 시크릿(TOP SECRET)’에는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를 포함해 ‘여자를 몰라’ ‘밤이 싫어요’가 수록됐다.
‘굿나잇 키스’는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미국의 자장가(lullaby)로 불리는 구전 가요를 차용해 만든 멜로디와 중독성 짙은 훅이 인상적이다.
전효성 ‘굿나잇 키스’ 뮤비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굿나잇 키스’ 뮤비에서 정말 섹시해” “전효성 ‘굿나잇 키스’ 뮤비 중독돼” “전효성 ‘굿나잇 키스’ 뮤비에서 정말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