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이건희 회장 입원 [사진=남궁진웅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5/11/20140511140944142200.jpg)
이건희 회장 입원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입원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건희 회장의 명언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그동안 "써야 할 곳, 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샘물은 퍼낼수록 맑은 물이 솟아난다. 아낌없이 베풀어라", "장사꾼이 되지 말라. 경영자가 되면 보이는 것이 다르다", "많은 사람을 부러워 말라. 그가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작은 것 탐내다가 큰 것을 잃는다. 무엇이 큰 것인가를 판단하라" 등 경영자로서 항상 생각해야 하는 명언을 말한 바 있다.
한편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쯤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에 위치한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이건희 회장은 11일 0시15분쯤 삼성서울병원으로 이동, 현재 입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