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간밤에 입원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건강상태에 대해 삼성서울병원이 11일 오후 2시쯤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그룹 및 병원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감기 증세로 입원했다. 이송 과정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기도 확보를 위해 기관지 삽관까지 하는 등 급박했던 것으로 보이나, 현재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그룹측은 전했다.관련기사이건희 삼성 회장 심폐소생술… "심각한 상황 아냐"(종합)이건희 삼성 회장 간밤에 입원… "현재 상태 안정적" #브리핑 #삼성 #이건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