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내달 3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2차례(화·목)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1일 현재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20세 이상 성인 3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4만원이다.
평생학습 강사 양성과정 수강생들은 교수자로서의 자질과 역할을 비롯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안작성, 교육매체 활용, 강의시연 등 실전적이고 역동적인 내용을 배우게 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gcedu@korea.kr)이나 팩스(2150-1527),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과천시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은 전문지식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전문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는 알 먹고 꿩 먹는 ‘평생학습강사 양성과정’에 재능 있는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