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합동분향소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대문구는 구청광장에 여객선 세월호 사고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경기도 안산지역 합동영결식 당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 휴일 오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분향소에는 추모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노란리본이 비치됐다. 구청 직원들과 자원봉사자가 분향소를 찾는 시민들을 안내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날 구청 직원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추모했다. 기타 문의는 서대문구 행정지원과(02-330-1059).관련기사1년새 24% 증가한 서울 분양가…합리적 가격 갖춘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서울 아파트값, 16주만에 '보합' 전환··· 동작·송파·서대문 등 상승 #서대문 #서울 #합동분향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