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화승 케이스위스는 1989년 테니스화 최초로 실리콘 쿠셔닝을 도입해 당시 테니스 메이저 대회에 출전 선수 공식 신발 조건이 됐던 'SI-18'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베이직한 디자인과 국내 소비자들만을 위한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라이트그레이, 옐로우, 다크블루 등 남성용 3종과 핑크, 그린, 스카이블루 등 여성용 3종으로 출시됐다.
한편, 케이스위스는 오는 11일까지 SI-18 란넬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화승 멤버쉽 마일리지를 두배로 적립해주는 더블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스위스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