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95년 3월부터 98년까지 산업기반팀장으로 전경련에서의 이력을 시작했다.
당시 IMF(국제통화기금) 사태로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들마저 공중분해 되는 등 국내 산업이 붕괴되던 상황에서 기업들에 대한 고충을 살피고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일해왔다.
양 센터장의 이력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규제개혁 분야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들 수 있다.
박근혜 정부가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불필요한 ‘암덩어리’ 규제 철폐를 기치로 내세운 만큼 양 소장의 규제개혁 노하우와 중소기업 경영자문의 시너지 역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국토교통부, 규제개혁심위원회 위원 △안전행정부, 기업규제 개선 자문위원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평가위원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지수 실무위원회 위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위원을 비롯해 현재 특허청, 지식재산정책위원회 위원직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