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중공업 1분기 실적 부진에 52주 신저가

2014-04-28 09:2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삼성중공업이 1분기 실적 부진에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

28일 오전 9시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전거래일보다 400원(1.40%) 오른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과 KDB대우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당분간 실적 개선 개선이 쉽지 않다며 목표주가를 낮춰 잡았다.

삼성중공업이 장중 52주 신저가를 쓴 뒤, 반등하고 있는 이유는 수급이 양호해서다.

현재 매수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UBS증권으로부터 대량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