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캐주얼 슈팅 게임 ‘포켓 건파이터즈(POCKET GUNFIGHTERS)’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여 아프리카 대부분 지역을 장악하고, 미국 전체 게임 순위에서도 50위 내에 진입했던 기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포켓 건파이터즈’는 게임빌과 미국의 유망 개발사인 프리레인지게임스(대표 크리스 숄츠)가 손잡고 선보인 게임으로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악당들과 대전하는 총잡이의 모험을 그렸다.
한편, 게임빌과 해외 유망 개발사들과의 파트너십도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게임빌은 시장 초기부터 쌓아 온 업력과 전 세계적인 인지도로 미국, 영국, 러시아,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의 유망 개발사들과 협력해 왔으며, 이러한 글로벌 소싱 능력과 서비스 노하우가 최근 더욱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