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은 24일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샤론스톤은 뇌졸중 치료를 받았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한 모습이었다.
샤론스톤은 트위터 경영자인 딕 코스톨로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모았다.
샤론스톤 근황 공개에 네티즌들은 “샤론스톤 뇌졸중 맞나? 믿기지 않는다” “샤론스톤 뇌졸중 조심하세요” “샤론스톤, 나이가 무색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샤론스톤 측은 “영화 촬영과 자선 사업을 병행하면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며 “그것 때문에 건강이 악화된 것 같은데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는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해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론스톤은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해 ‘원초적 본능’ ‘캣우먼’ ‘카지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