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기부/사진출처=크리스틴 지드럼스 블로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피겨 여왕' 김연아가 1억원을 기부해 화제다. 21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중인 김연아 선수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전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1억 원의 기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연아 퀸, 유족들의 아픔 치유되길", "김연아, 1억 원 기부 멋지다", "김연아의 기부가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서대문구, 3개월간 취약계층 성금·기부 받는다...'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대상 집중 홍보 #김연아 기부 #세월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