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교육청(교육감 양성언)과 (사)굿네이버스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국내외 여러 곳에서 전문사회복지서비스와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기관이다. 앞으로 희망편지 쓰기대회와 성폭력 예방교육, 희망나눔학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도내 각급 학교에 교육기부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내 학생들이 진정한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과 봉사활동을 통해 더 큰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제주 '학부모와 함께 배우는 토요 한문교실' 개강제주도교육청 '4.3교육 무관심'…전교조 근거 없는 주장! #굿네이버스 #제주도교육청 #희망편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