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LG이노텍은 지난 17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공원을 찾아 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LG이노텍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색이 바랜 벤치에 새로 페인트를 칠하고 화초를 다듬었다.
한편 LG이노텍은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국 6개 사업장 별로 인근 지역 산이나 하천의 환경 정화에 앞장서는 1사1산, 1사1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