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권경상 조직위 사무총장과 김명희 SK텔레콤 본부장이 양측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사업의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인천아시안게임 주관통신사업자로 선정된 SK텔레콤은 이날 착수보고를 통해 IT강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명품 아시아경기대회 개최를 위해 유․무선 통신 인프라 및 전자장비 분야의 세부적인 추진전략과 수행방안 등을 발표했다.
권경상 조직위 사무총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주관통신사 및 조직위 관계자 모두 노력과 헌신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김명희 SK텔레콤 본부장은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안정적인 광대역 유․무선 통신 서비스 지원 등 주관통신사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