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이소라가 '8집' 발매 이후 최초로 관객들과 만나는 공연이며 '난 별', '나 focus' 등을 비롯한 '8' 수록곡들을 최초로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기존 이소라의 앨범과는 또 다른 강렬한 밴드사운드 위주의 앨범이라 팬들 사이에서 과연 그녀가 이번 무대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이소라의 공연은 늘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 되어왔다.
또한, 이소라의 8집이 완벽한 밴드 사운드로 발표되자 6년만에 귀환한 '감성의 여왕' 이소라를 향해 TV, 라디오 등 방송, 공연과 음악 페스티벌 섭외들은 물론 올 여름 개최될 록 페스티벌들의 섭외 요청들까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소라는 6월 단독 공연 연습에만 매진하고 있기에 록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소라 콘서트는 15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