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오는 6월까지 풍수해보험 집중 가입기간으로 정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강풍, 지진 등의 자연재해에 대비해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55~86%를 보조해준다. 피해발생 시 복구 기준액 대비 최대 90%까지 보상해준다. 가입 대상은 주택과 온실 등이고, 세입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1년이다. 관련기사포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포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홍보 포천시청 안전방재과(☎031-538-2857) 또는 각 읍ㆍ면ㆍ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보험료 #포천시 #풍수해보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