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촬영 비행 로봇 알고보니…현대인 셀카 문화 풍자 위한 만우절 장난?

이미지 확대

셀카 촬영 비행 로봇 [사진=SBS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셀카 촬영 비행 로봇'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셀카 촬영 비행 로봇'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올라왔다. 셀카 촬영 비행 로봇인 '셀피봇'은 주인의 주위를 날아다니며 최적의 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그려졌다.

하지만 셀카 촬영 비행 로봇 동영상은 한 로봇회사가 만우절 장난으로 끊임없이 셀카를 찍고 SNS에 올리는 현대인을 풍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

셀카 촬영 비행 로봇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셀카 촬영 비행 로봇 알고 보니 만우절 장난? 신기했는데" "실제로 존재하는 건 아니지만 나오면 인기 좀 끌 듯" "셀카 촬영 비행 로봇, 누가 좀 발명해 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만우절 맞이 괴담? ‘어벤져스2’ 한국촬영 실제 이유가…
• 쿤룬코리아, 만우절 기념 ‘유쾌한 거짓말’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