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쿤은 이번에 처음으로 긴 단발머리를 선보이며 우수에 찬 듯한 신비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겨 현장의 시선을 압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천쿤은 잠시 연예 활동을 쉬고 자신이 발기한 ‘행군의 힘’ 등 공익사업에 전념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약 2년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영화로 컴백한 그는 현재 3D판타지 대작 ‘종규복마: 설요마령(鐘馗伏魔:雪妖魔靈)’ 촬영 중이며 이 외에 중국 베스트셀러 ‘귀취등(鬼吹燈)’을 각색한 영화 ‘심룡결(尋龍訣)’에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