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한상의와 중기 해외진출 지원

2014-04-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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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 셋째),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오른쪽 넷째), 이재정 신한카드 부사장(오른쪽 다섯째) 등이 중소기업의 해외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신한-코참 글로벌 비즈니스 카드' 업무 협약을 8일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대한상공회의소, 신한카드와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신한-코참(Korcham) 글로벌 비즈니스 카드' 업무 협약을 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상공회의소 회원사는 '신한-코참 글로벌 비즈니스 카드'를 통해 해외 및 국내이용 카드금액에 대해 동종업계 최대수준의 포인트 적립(해외 0.7%, 국내 0.4%)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신한은행은 해외진출 초기 중소기업을 위해 시장조사와 현지정착을 지원하는 '글로벌지원 데스크' 서비스는 물론 각종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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