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홀에서는 오는 11일 저녁 8시 다양한 음악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는 풍부한 사운드와 이를 받쳐주는 감성적 멜로디의는 밴드 마리서사,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모던락의 제이워커, '펑크'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유쾌한 아이씨사이다와 자보아일랜드가 가 함께한다.
한편 제이워커는 더 클럽 출신의 방경호를 중심으로 1994년 결성됐 후 ‘Monsters From East’ 앨범에 국내 유명밴드들과 참여 하면서 왕성한 활동했다. 이후 팀의 리더인 방경호의 미국유학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다가 2009년 귀국 후 정규 1집 앨범 ‘illusion’ ‘2nd’을 발매하면서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