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레드픽(대표 신봉철)에서 개발한 원터치 공성배틀RPG ‘베나토르’의 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3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었으며, 1만 건 이상 사전다운로드를 실행하였다.
테스터들은 유명 전략게임과 RPG와 견주어 게임의 수준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아기자기함이 돋보였다는 의견을 이벤트 게시판에 남겼다. 또한 ‘풍부한 콘텐츠’, ‘다양한 즐길거리’ 등에 대한 의견을 보내며 게임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네오아레나 황성익 본부장은 “베나토르 비공개 테스트에 많이 참여해주시고 의견 주셔서 감사하다”며, “비공개테스트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보강하여 정식으로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베나토르’는 SK플래닛에서 제공하고 있는 티스토어를 통해 사전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