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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웹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4/03/20140403171603973864.jpg)
[사진제공-웹젠]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웹젠(대표 김태영)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3일, 사냥 시 최고 255레벨까지 진화를 하면서, 확률적으로 외형과 공격에서 진화를 거듭하는 진화몬스터 ‘에보몬’을 업데이트했다.
‘뮤 온라인’에 처음 등장한 진화몬스터 ‘에보몬’은 게임플레이어가 ‘소유권’을 갖고 지속적으로 진화시킬 수 있는 몬스터로, 제한 시간 내 사냥해 진화시킬 때 마다 레벨업을 거듭하고, 레벨이 높을수록 사냥 성공 시에 더욱 고급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진화를 거듭해 혼자 사냥하기 어려워진 높은 레벨의 ‘에보몬’은 파티를 구성해 단체로 사냥할 수도 있으며, 특히 ‘특별 몬스터’로 진화한 ‘에보몬’ 사냥에 성공하면 ‘400레벨 소켓아이템’, ‘세트 아이템’ 등 게임 내 최고급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4월 17일까지 매주 가장 높은 레벨로 ‘에보몬’을 진화시킨 상위 50명의 회원에게 순위에 따라 ‘속성 에르텔’ 및 ‘속성 카오스 조합부적’ 등 최고급 아이템을 선물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http://event.muonline.co.kr/2014/EvoMonster/ranking.aspx)에서는 매일 업데이트 되는 서버 내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4월 중 ‘뮤 온라인’에 캐릭터 리뉴얼 및 대전 콘텐츠 등을 추가하는 대형업데이트 ‘Season9: Part2’를 적용해 적극적으로 회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업데이트 및 게임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 , http://blue.mu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