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움터'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나눔 실현 등 사회적 목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지난달부터 생산에 돌입했고, 올 하반기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앞으로 사회적기업의 인건비 등 재정지원과 함께 생산활동 등 취약계층의 자립기반을 돕게 된다.
창립기념식에는 이석우 시장, 이인범 희망키움터 대표, 김문겸 중소기업 홈부즈만, 정유철 숭실대 교수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석우 시장은 격려사에서 "건강하고 생산적인 일을 통해 삶의 기쁨과 희망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희망키움터는 순수 민간기업 투자로 설립된 기업으로, 취약계층 일자리를 나눠 우리사회에 진정 희망을 주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