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레드캡투어가 하와이에서 스냅촬영과 웨딩, 허니문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
하와이 허니문 여행 시에 현지에서 전문 사진 작가가 스냅 촬영을 해 주고 하와이 비치 웨딩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다.
촬영은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와이키키 스트리트 또는 비치에서 진행된다.
레드캡투어 담당자는 “스냅 촬영 시 복장 선택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흔히 입을 수 있는 복장보다 미니 웨딩 드레스나 시도 하지 않은 창이 넓은 모자와 같은 소품을 이용하면 보다 더 로맨틱한 룩을 완성해 영화 속 주인공처럼 재현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하와이 신혼여행과 허니문 스냅 촬영 및 하와이 웨딩을 올릴 수 있는 레드캡투어의 이번 상품은 다양한 일정으로 준비되며 스냅 촬영, 웨딩 세리모니 이벤트 등 상품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 (02)2001-4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