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은 1일 서구청 대상황실에서 서구위생직능단체 협의회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외식업서구지부장을 비롯한 제과, 추출가공, 식품제조가공업, 숙박업, 이용, 미용, 세탁, 피부미용, 목욕 등 10개 서구위생직능단체 회장단이 참석했다. 주요협약 내용은 서구청에서는 직종별 인력채용에 대한 구인요청시 적극지원하고 인력채용 및 인재양성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위생직능단체에서는 서구 거주 지역주민을 우선채용 하는 등 고용 활성화를 위한 채용 수요조사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서구위생직능단체 협의회 일자리 업무협약(MOU)체결”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력 협약을 통해 서구 관내 8,500여개 위생업소들의 고용불안이 해소되고 서구민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가 제공 될 것이라는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