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산업 발전협의회가 발족, 활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발전협의회에는 (사)포천미래포럼과 포천시, 대진대, 농산물품질관리원 연ㆍ포천사무소 등이 참여한다. 생명농업의 친환경 신기술 농법 비전, 안전한 먹거리 생산방향,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추구하는 활동을 벌인다. 이광용 협의회장은 "먹거리 생산자로서 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생산자가 될 수 있도록 바람직한 정책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반환점 도는' 포천시, 대대적 조직 개편…인구성장국 신설포천시, 민생 규제 혁신 공모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